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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낮은 접종률에 위중증·치명률↑…정부 "백신 맞아 중증화 예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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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과 치명률마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낮다보니 더 많이 걸리고 더 쉽게 위중증으로 악화하고 있다며, 개량백신 접종을 안 한 경우, 서둘러 접종을 맞아야한다고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이태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을 시작으로 한덕수 국무총리까지,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한 고위공직자 '릴레이 접종'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5%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