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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학교의 '금쪽이'들...교사들이 내놓은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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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선 학교 교사의 87%가 교실에서 친구를 때리거나 수업 중에 교실 밖으로 나가는 등, 정서 행동에 문제가 있는 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과 교실의 위기에 대해 고민이 깊은 교사들이 직접 예방책을 내놨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유치원부터 초중고 교사 681명에게 정서적인 문제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이 지금 있는지 물었더니 87%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