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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월드컵] 벤투호, 곧장 가나전 준비 시작…조규성·이강인 등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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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벤치 멤버 위주로 훈련…우루과이전 선발 선수들은 회복에 집중

'종아리 부상' 김민재 훈련 제외…황희찬은 별도 훈련



(도하=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벤투호가 곧바로 가나와 2차전 준비에 들어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둥그렇게 모여 짧은 미팅을 한 뒤, 전날 교체로 투입됐던 이강인(마요르카), 조규성(전북), 손준호(산둥 타이산)와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벤치 멤버까지 12명이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