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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국감 정국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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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감사를 둘러싼 논란으로 여야 간 대립이 격해지면서 감사원이 국감 정국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오는 11일 예정된 국회 감사원 국감은 어느 국감장보다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14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감사가 끝난 뒤 중간발표까지 예고되면서 정치권의 격랑은 좀처럼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