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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언론 보도에 '협박' 조사‥태도 바뀐 군 수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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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역 군인이 재결합 요구를 거절했다며 전 부인을 살해하려 한 사건, 보도해드렸습니다.

군 수사기관들이 피해자를 한 번도 조사하지 않는 등 부실 수사 정황도 드러났는데, 군 검사는 뒤늦게 피해자를 재판 증인으로 신청했고, 전 남편의 협박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현역 육군 상사가 재결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전 부인을 살해하려 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