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 시각 세계] '머리카락 자르는 영상' 올리는 프랑스 여배우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입니다.

이란 반정부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유명 프랑스 여배우들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시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대표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머리카락을 한 움큼 잘라내고는 "자유를 위하며"라고 말합니다.

여배우 마리옹 코티야르, 이자벨 아자니 등 다른 영화배우들도 머리카락을 자르는 영상을 잇따라 올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