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신선한 경제] 인터넷 은행 예·적금, 대출 증가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시중 자금이 몰리고, 대출규모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카카오뱅크의 수신 잔액은 34조5천560억 원으로 한 달 사이 1조 이상 급증했고,

같은 기간 케이뱅크의 수신 잔액도 1천400억 원 늘었습니다.

인터넷 은행들이 지난달 예금과 적금 금리를 인상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9개월째 감소하는 반면 인터넷은행은 대출 증가세를 유지했는데요.

대출 거래 시 인터넷은행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