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문화 통제는 민주주의 아냐"‥만화계 일제히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만화계의 반발도 거셉니다.

카툰은 비판, 풍자가 기본 원칙이고,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치적 내용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한 컷 짜리 만화.'

'카툰'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정치적 주제를 다룬 작품을 선정해 행사 취지에 어긋났다"는 문체부 주장에 대해, "'카툰'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이 만화보다 더 행사 취지에 맞는 게 있느냐"고 웹툰계가 반발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