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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군사기밀 열람, 승인 받았다더니‥두 달 뒤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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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SI, 즉 군사기밀 정보를 대통령실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정식 인가도 없이 봤다는 문제제기가 국회에서 나왔었습니다.

이 때 국방부는 5월에 구두로 승인을 했다고 설명했는데, 승인 명부에 김 차장 이름이 올라간 건 두 달이 지난 7월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당시 북한군 동향이 담긴 특별취급정보 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