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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OPEC+, 2백만 배럴 감산 합의‥국내 물가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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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다음달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감산 폭인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세계경제에 타격을 줄 거라고 비판했고, 국내 물가에도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전재홍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주요 산유국 들의 모임인 OPEC+가 코로나 유행이후 최대 규모의 원유 감산을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