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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천억원 '코로나 정신건강' 추적 계획에도…영유아는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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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다는 건 우리 방역당국도 알고는 있습니다. 수천억원을 들여서 추적 관찰 검사를 하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여기에 정작 영유아 문제는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연구개발 사업 하나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