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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핵 무력 시위' 임박 관측‥러 "서방의 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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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병합 선언 이후 핵 충돌 가능성이 계속 나오는데요.

최근 외신이 구체적 정황으로 러시아의 핵 시위가 임박했다는 보도를 하자, 크렘린궁은 일축했습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러시아의 핵 무기 사용이 임박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크렘린궁은 '서방의 허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신경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