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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도와주세요" 제 발로 파출소 찾아온 마약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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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도와주세요" 제 발로 파출소 찾아온 마약사범

인천의 한 파출소.

밤 늦은 시간,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술에 취한 듯 횡설수설하며 경찰관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하지만 술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몸이 좋지 않다", "도와달라"며 한참을 혼잣말을 계속하던 이 남성, 갑자기 팔을 들어 주사기를 꽂는 시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