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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0년 만에 일본에서 가야 유물 전시...한·일 교류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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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일본에서 가야 유물 전시가 열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과 함께 한일 교류전 '가야-고대 동아시아를 살아온 어느 왕국의 역사'를 내일(4일)부터 일본 지바현 사쿠라시 국립역사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보물로 지정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출토 금동관' '합천 옥전 고분군 출토 봉황장식 고리 자루 큰 칼'을 비롯해 '김해 대성동 고분군 출토 허리띠 장식' 등 213점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