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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핵 위협 고조' 러시아에 강력 경고 "돌이킬 수 없는 후과 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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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4개 주 병합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되레 요충지를 뺏긴 푸틴이 수모를 만회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핵을 꺼내드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후과를 겪게 될 거라고 강력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러시아 국영방송이 일요일에 방송한 영상엔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 리먼 지역에서 러시아 군인들이 여전히 방어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