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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화 마니산에 오르면..."등산하며 우정도 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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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 유독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특히 개천절을 맞아 단군 유적이 있는 강화 마니산에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다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알록달록한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산을 오릅니다.

마침내 정상에 올라 멋진 자세를 취해보기도 하고, 바위를 돗자리 삼아 쉬고 과일을 먹으며 갈증을 달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