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전쟁·핵위기·기아 속에 돌아온 노벨상 시즌…젤렌스키 받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 생리의학상 시작으로 개막…10일 경제학상까지 줄줄이 발표

12월 초 스톡홀름서 시상식…수상자에 상금 13억원·메달 수여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십년간 지속돼온 유럽의 평화가 위협받고 핵재앙 공포와 함께 기아 위기가 고조되는 우울한 정세 속에서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기여한 이의 공로를 기리는 노벨상 시즌이 다가왔다.


스웨덴 노벨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 물리학상,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잇따라 발표된다. 수상자 발표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