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윤 "박진 해임안, 받지 않겠다"…지지율 24%에도 강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거부했습니다. 야권 공세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건데, 국정 운영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온 상황이라 부담은 커 보입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30일)저녁 김은혜 홍보수석 명의로 언론 공지가 나왔습니다.

국회의 해임 건의문이 인사혁신처를 통해 대통령실에 통지됐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김 수석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