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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바이든 "절대 인정 못해"…러시아-서방 갈등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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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같은 러시아의 점령지 병합 선포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가짜 투표를 통한 영토 병합이라며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절대' 라는 말을 3번이나 하며 "인정 못 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유럽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폭발을 놓고 배후 공방까지 벌어지면서 서방세계와 러시아의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