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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쌍방울 김성태 제3국 도주…'여권 무효화'에도 도피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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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으로 도피했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제3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인터폴에 김 전 회장에 대해 적색 수배를 내리고 여권도 무효화시켰지만, 김 전 회장은 보란 듯이 수사망을 빠져나간 겁니다. 김 전 회장은 도피 중에도 유흥을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상식적이지 않고 이상한 부분이 많습니다.

조성호 기자 리포트 전해드리고 잠시 뒤에 쌍방울 관련 수사 내용 조금 더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