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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최악의 홍수 피해 전망...초강력 허리케인 들이닥친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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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이 찢겨 나갈 정도로 강력한 폭풍우가 쉴새 없이 불어닥칩니다.

야자수 머리가 매섭게 휘날리고 몰아치는 폭우에 도로는 침수됐습니다.

방송을 준비하던 카메라에 불 켜진 입간판이 쓰러지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녹화하고 있었던 거 맞죠?"

허리케인이 할퀴고 간 주택가는 곳곳이 파손되거나 불이 났고 강풍에 날려 곤두박질한 주택도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