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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붕이 다 꺼져버리네"‥지붕 수리공, 6시간 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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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주 전남 담양의 한 제지업체 공장에서 지붕 수리를 하던 노동자 한 명이 추락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숨진 노동자가 몇 시간 전에서 지붕이 약해서 다칠 뻔했다면서, 안전장치를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었고 결국, 여섯 시간 뒤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담양의 한 제지업체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