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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코로나 걸려도 일했는데"‥수당 가로챈 요양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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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가 확산될 당시 고위험군이 모여있는 요양시설에는 '동일집단 격리'라는 강력한 방역 조치가 취해졌었는데요.

요양보호사들은 많게는 몇 주 동안 집에도 못 가고 입소자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정부가 올해 요양보호사들에게 관련 수당을 지급했는데요, 정작 이 돈을 만져보지도 못했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