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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공포 휩싸인 금융시장‥2,200선도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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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환율은 또 치솟았고, 증시는 폭락했습니다.

우리나라 국채 가격도 크게 내려갔습니다.

작은 뉴스 몇 개에도 시장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세계 경기가 침체될 거라는 공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9시 장이 열리자마자 환율이 치솟았습니다.

1달러에 한때 1,442원을 넘었다가, 겨우 조금 떨어져 1,439.9원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