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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통령실이 때리자, MBC 기자 '좌표' 찍어 사이버테러 - "언론자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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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금 사이버 공간에서는 MBC 기자 개인에 대한 신상 털기와 인신공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허위 주장으로 기자는 물론이고 가족들에 대한 공격까지 부추기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공격은 대통령실과 여당이 이번 논란의 책임을 MBC로 돌린 뒤에,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MBC는 언론 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은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