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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2차 현장감식 소방설비 집중조사…발화지점 차 국과수로 옮겨(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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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 작동여부 소방관 증언 엇갈려…제연시설은 일부 설치

6월 지적 결함 24건 이행 여부 등에 따라 중대법 처벌여부 결정 전망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박주영 이주형 기자 = 용역 근로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진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한 2차 현장 감식이 28일 진행됐다.

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한국전기안전공사·소방 당국 등 합동감식반 4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다섯시간 여에 걸쳐 이틀째 감식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