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날씨가 오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려주고, 또 간간이 바람까지 불어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기 좋은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3.1도로 선선합니다.
앞으로 기온이 2~3도가량 더 오르며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날이 빠르게 쌀쌀해지니까요,
겉옷 꼭 챙기셔서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으니까요,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 기온을 1~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 25도, 광주와 대구는 26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다가오는 개천절 연휴까지, 대체로 맑고 낮 동안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 다음 주 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날이 부쩍 서늘해질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 한때 중서부와 일부 남부 지방은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흡기에 해로운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으니까요,
오존 생성이 활발한 차도에서 최대한 떨어져 이동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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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날씨가 오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려주고, 또 간간이 바람까지 불어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기 좋은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3.1도로 선선합니다.
앞으로 기온이 2~3도가량 더 오르며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날이 빠르게 쌀쌀해지니까요,
겉옷 꼭 챙기셔서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