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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야 '해임건의안' 발의…박진 "외교마저 정쟁,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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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을 놓고 여야 충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겠다며 먼저 박진 외교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소속 의원 169명 전원의 이름으로 박진 외교장관 해임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박홍근/민주당 원내대표 : 제대로 문책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국격은 땅에 떨어지고 우방국과의 관계는 되돌리기 어려운 지경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