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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날씨] 출근길 안개 조심‥낮엔 따가운 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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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첫 단풍을 앞두고 오늘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지금은 해발 고도 1600m 지점까지 물이들었고 지난해에 비해서는 색이 곱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틀 후쯤에는 산의 20%가량이 물들어서 공식적으로 첫 단풍을 알려오겠고요.

가장 아름다운 절정기는 다음 달 중순쯤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이 내내 맑다 보니 밤 사이 내륙에서는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