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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서울 서해안고속도로 트레일러 화재‥2시간 넘게 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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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금천고가교 위에서 25톤 트레일러에 불이 붙어 목포 방향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고가도로 위에 멈춰선 차량이 불길에 휩싸여 타오르고, 검은 연기가 위로 뿜어져 나옵니다.

차량에 붙은 불은 1시간 가까이 지나 모두 꺼졌고,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화재 이후 3시간이 넘은 지금까지 통제가 이어지고 있고, 퇴근길 차량까지 몰리면서 일대 정체가 극심한 상황입니다.

영상제공: 시청자 장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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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공: 시청자 장윤희

김현경 기자(goodjo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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