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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밤에 빛나는 광화문 광장...서울 관광 명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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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광화문 광장이 다시 문을 연 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주말 저녁에 한번 가보시면 다채로운 조명과 함께 빛나는 광화문 광장의 또 다른 얼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화문 광장에 어둠이 내리면 다양한 빛깔의 조명이 살아납니다.

광장의 선두에 서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명량 분수를 내려보며 왜군을 격파한 명량 해전을 떠올립니다.

이번엔 77개의 물줄기가 터널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