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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팔다리 잃은 소년이..." 피해 집계조차 어려운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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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것에 실린 환자가 병실 안에 들어서자 의사들이 재빨리 응급처치에 나섭니다.

전쟁이 일어난 지 6개월, 하루에도 몇 번씩 실려 오는 부상병들로 병동은 항상 긴장상태입니다.

그래도 살아남는 경우는 다행이지만 심각한 장애를 남기기도 합니다.

[미카엘로 / 외과 의사 : 가장 힘든 순간은 심리적인 문제가 생길 때입니다. 20~22세 어린 소년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팔다리, 시력을 잃는 등 장애가 생겼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