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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규 확진 13만 명대…"유행 일희일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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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양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신속한 진단과 표적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3만 명대를 기록했고 사망자는 112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오늘 중대본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만 명에도 대응이 가능한 의료 방역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사망자와 중증 환자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여름철 이동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속한 진단과 치료, 표적 방역 그리고 국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방역 등 세 가지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