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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北 김여정, 담대한 구상에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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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구상, 비핵·개방·3000의 복사판에 불과"

"검푸른 대양 말려 뽕밭 만들어보겠다는 어리석음의 극치"

"'국체'인 핵과 경제협력 바꾼다는 발상, 천진스러워"

[앵커]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담화를 발표하고, 우리 측이 제안한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북한이 그제 발사한 순항 미사일과 관련해, 발사 지점이 우리 군 당국이 밝힌 온천 일대가 아니라 평안남도 안주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