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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의혹' 김순호 특채 당시 대공요원 경쟁률은 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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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의혹' 김순호 특채 당시 대공요원 경쟁률은 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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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대공 요원 자격으로 경찰에 특채될 때, 지원자는 김 국장 한 명밖에 없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국장이 30여 년 전 경찰에 특채된 대공 요원 분야의 응시 인원은 김 국장 한 명뿐이고 경쟁률도 1대 1이었습니다.

경찰청 자료에는 또 선발된 인원 중 김 국장이 뽑힌 대공 요원 직만 먼저 임용을 한 뒤,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김 국장은 80년대 말 자신이 몸담았던 인천 부천 민주노동자회, 이른바 인노회 동료들을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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