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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하이트진로 고공농성 사흘째…공권력 투입 '신중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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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고공농성 사흘째…공권력 투입 '신중 기조'

[앵커]

민주노총 화물연대 소속 화물기사들이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을 점거한 채 사흘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이 현장 대응 인력을 배치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바닥에는 에어매트까지 설치했습니다.

곽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외벽에 '해고철회와 전원복직' 등이 쓰인 대형 현수막들이 내걸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