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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뒤늦게 온 단비‥좋지만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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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비 피해도 있었지만, 가뭄이 워낙 심했던 남부지방에는 반가운 단비였습니다.

무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피서객들도 막바지 휴가를 즐겼습니다.

박종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시간당 22mm의 비가 내렸던 전남 무안의 일로읍.

3개월째 가뭄이 지속된 논에 물이 가득 찼습니다.

[정총무/전남 무안군 일로읍]
"남부 지방에 지금 현재 가뭄이 많이 들어서 농민들이 걱정이 많았는데요, 지금 이 비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