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복구 시작은 했지만‥"어떻게 치울지 막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지난 주말 많은 비가 내린 충남에서는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자국이 선명합니다.

수백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광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을 곳곳에 문짝과 가전제품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집과 축사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 14일 새벽 시간당 10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린 부여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