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뉴스딱] 카페서 우산 바꿔치기 딱 걸리자…"헷갈렸다" 버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 오는 날, 식당이나 카페 앞 우산꽂이에 우산을 꽂아놨다가 다른 사람 우산과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사연이 온라인에 공개됐는데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산 바꿔 가려는 것 잡았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동네 카페에서 가져온 우산을 우산꽂이에 꽂아두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던 글쓴이, 커피를 포장한 한 아주머니 손님이 카페를 나가기 전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글쓴이의 우산을 들고나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