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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천~칭다오 연계 중국유럽횡단철도 신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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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칭다오 연계 중국유럽횡단철도 신설 논의

인천항에서 출발한 해상화물을 중국 칭다오항에서 화물열차로 옮겨 유럽으로 보내는 방식의 중국유럽횡단철도, TCR 전용열차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내일(16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 시안에서 열리는 2022 한·중 물류협력 포럼에서 이같은 방안이 논의된다고 밝혔습니다.

TCR 노선 중 시안발 창안호 노선을 운영하는 중국 루강그룹은 한국에 있는 기업들도 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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