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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주요대 정시 비중 8년 만에 최고...수시도 수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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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월 고려하면 정시 선발 45% 육박할 전망

수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있어 수능이 중요

올해 서울권 대학 수능 최저 못 맞춰 10% 탈락

국어·수학,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

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 '미적분' 선택 늘어

[앵커]
여름방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가운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제 백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주요대학의 정시 선발 비중이 높고 수시 전형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는 대학이 많은 만큼 수능 대비에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23학년도 대입 특징: 정시 확대]
내년 대입은 정시 비중이 는 게 특징입니다.

주요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율은 40.5%로 2년 새 10% 포인트 넘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