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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양강댐 방류 위험천만 관람…5m 낭떠러지 추락 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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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폭우가 쏟아지면서 국내 최대 다목적 댐인 소양강댐이 방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천톤의 물이 쏟아지는 장관을 관람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도로 위 갓길에서 차를 멈춰 세워 보거나, 가드레일을 넘어 낭떠러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건데요.

이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23m 길이의 수로를 따라 초당 600톤의 물이 쏟아집니다. 폭포처럼 쏟아진 물은 거대한 물보라는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