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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D:인사이드] '기생충'에는 있었고, '강남스타일'에는 없었던 '서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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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이 대한민국 서울의 폭우와 침수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banjiha 를 언급하며 신림동 일가족 사고'를, AFP 통신은 침수지역이 K-POP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배경인 '부촌 강남'이다, BBC는 영화 '기생충'을 언급하며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더 나쁜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8일 수도권에는 하루동안 총 400mm가 넘는 비가 왔다고 합니다. 장마 기간인 6월부터 7월까지 중부지방 평균 누적 강수량이 378mm라고 하는데요. 장마 기간 내내 내리는 양이 하루만에 퍼부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