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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특파원이 간다] 파리가 목마르다‥"40년 만에 처음 포도밭에 물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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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특파원이 간다, 파리 조명아입니다.

이곳은 파리 중심에 있는 콩코드 광장입니다.

여름철에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는 이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았던 곳인데, 보시다시피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국토 전역에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프랑스는 수도 파리에서도 절수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프랑스가 겪고 있는 가뭄 현장 찾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