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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뻘밭으로 변한 채소·화훼단지…복구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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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밭으로 변한 채소·화훼단지…복구 '막막'

[앵커]

지난 8일과 9일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시설재배단지의 피해가 매우 컸습니다.

애써 가꾼 농산물이 토사에 모두 묻힌 것은 물론 뻘밭으로 변한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는데도 상당한 돈과 시일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상추 등 잎채소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입니다.

출하를 앞둔 상추는 온데간데없고 밀려든 토사로 마치 뻘밭처럼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