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프랑스에 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만 명이 거주하는 프랑스 서부 도시 '낭트'보다도 넓은 면적인 74제곱킬로미터가 불탔습니다.
소방 인력 1,100명이 투입돼 진화하고 있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지롱드를 포함해 아베롱과 드롬, 멘에루아르 등 8개 주에서 동시 다발로 큰불이 났고요.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스페인에서도 최근 6개 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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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프랑스에 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만 명이 거주하는 프랑스 서부 도시 '낭트'보다도 넓은 면적인 74제곱킬로미터가 불탔습니다.
주택 16채가 망가졌고, 주민 1만 명 이상이 대피했는데요.
소방 인력 1,100명이 투입돼 진화하고 있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지롱드를 포함해 아베롱과 드롬, 멘에루아르 등 8개 주에서 동시 다발로 큰불이 났고요.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스페인에서도 최근 6개 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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