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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맨홀에 빠진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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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에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 8일 밤 맨홀에 빠져 실종된 남매 중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간당 10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린 전북 군산의 한 야산에서는 바위가 굴러떨어져 도로를 덮쳤습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동작역 인근 반포천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폭우가 내린 지난 8일 40대 남동생과 함께 서초동의 한 맨홀에 빠져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