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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와글와글] 에너지 아끼자더니‥마크롱, 제트스키 즐기다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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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시민들 사이에서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SNS을 통해 자발적으로 심야 간판 조명 끄기 운동이 벌어졌는데요.

그런데 마크롱 대통령은 정반대의 행동이 포착돼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앞으로 2년간 에너지 소비를 10% 줄이자고 당부했는데요.

정작 본인은 자동차보다 연비가 높은 제트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겁니다.

영국 더 타임스의 보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