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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선한 경제] 폭우 피해차량 9천대 넘어‥보험료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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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차량 수천 대가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 때문에 자동차 보험료가 오를까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보험회사에 접수된 피해 차량은 어제 정오 기준 9천대를 넘어섰습니다.

추정 손해액만 1,300억 원에 육박했는데요.

수입차가 국산차의 절반 수준에 그쳤지만, 고가 차량들이 많아 손해액은 더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