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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소화기로 창 깨고 구출‥시민 구한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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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폭우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도 특히 피해가 컸습니다.

발벗고 나선 시민과 소방관들 덕분에 그나마 인명 피해는 줄일 수 있었습니다.

긴박했던 현장 상황을 고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이 들어찼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주택가.

건물과 담벼락 사이 좁은 틈 사이로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비집고 들어갑니다.